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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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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전력연맹 방문 및 간담회 개최]
10월 22일(목) 16시, 전력연맹은 상급단체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의 방문을 맞아 뜻깊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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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강창호 위원장과 최병구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상근간부 및 다수의 본부 위원장이 참석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의 전력연맹 가입을 위한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전력 노동자들의 연대와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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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은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의 방문을 환영하며, 전력 노동자들의 투쟁과 통합의 역사, 전력연맹의 결성 과정과 주요 정책활동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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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장은 하나의 뿌리에서 출발한 전력 노동자들이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으로 여러 조직으로 나뉘었지만, 전력산업 민영화 저지와 공공성 수호를 위한 공동투쟁과 연대를 이어왔음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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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3년 전력연대 출범과 2004년 배전분할 저지 투쟁, 2019년 전산연대 출범 등을 거쳐 2023년 전력연맹이 결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되짚으며, 전력연맹의 출범은 전력 노동자들의 오랜 투쟁과 연대, 단계적인 조직 통합 노력의 결실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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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노동조합의 전력연맹 가입 찬반투표에서 대다수 조직이 90% 이상의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한 것은, 분열과 통합의 역사를 겪어온 전력 노동자들이 다시 하나로 결집하고자 하는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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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발전공기업 통합, 석탄발전 폐지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전력망 공공성 강화, 공공주도 에너지전환 등 전력산업의 주요 현안에 대응해 온 정책활동을 공유했습니다. 이와 함께 법안 발의부터 국회 본회의 통과에 이르기까지 입법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국회 및 정부와의 긴밀한 정책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온 상급단체로서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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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원자력 분야에서도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정책 수립,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 현장 안전과 전문인력 확보, 정책의 일관성 유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소개하며, 개별 노동조합의 현안을 넘어 전력산업 전체의 발전 방향과 노동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대응하는 전력연맹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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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최 위원장은 전력연맹이 개별 노동조합의 이해를 넘어 전력산업 전체의 발전 방향과 노동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대응하는 조직임을 강조하며, 전력 노동자들의 더욱 폭넓은 연대와 단결의 필요성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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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강창호 위원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전하며, 급변하는 에너지전환 시대에 전력 노동자들의 공동 대응과 연대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긴밀한 소통과 협력에 대한 기대를 밝혔습니다.
또한, 함께 배석한 현장의 각 본부위원장 동지들도 상급단체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과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전력연맹 가입에 긍정적인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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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은 하나의 뿌리에서 출발한 전력 노동자들의 연대를 더욱 확대하고, 명실상부한 전력산업 노동자 대표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전력연맹은 앞으로도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력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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