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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 2·3조 거부권 행사 규탄 및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기자회견]
전력연맹은 12.5일 오전 10시 한국노총이 주관한 '노조법 2·3조 거부권 행사 규탄 및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적용유예 연장 반대'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대통령의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와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시행 유예를 강력히 규탄하는 자리였으며, 박종섭 한전KDN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과 회원조합 조합원 약 30여명이 함께 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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