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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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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은 9/2(수) 15:00, 인천 더 위크앤 리조트 테라홀에서 진행된 동서발전노조 일산지부 워크샵교육에 참석해 발전공기업 통합의 주요 쟁점과 전력 노동자의 당면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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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발전공기업 통합을 앞두고 현장 조합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통합 추진 시점, 인사이동 및 합병 방식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전력연맹 남태섭 수석부위원장은 현장의 질문들을 직접 짚어가며 특별법 제정 절차와 지자체 간 과열된 본사 유치 경쟁에 따른 문제점, 신설합병 원칙 등 실무적인 쟁점들을 알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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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석탄화력발전 폐지와 급격한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발전공기업의 이용률 급감과 민간·해외 자본의 재생에너지 잠식 문제를 지적하며, 발전공기업 단일 통합만이 전력산업의 공공성을 지키고 현장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근본적 해법임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해상풍력과 신사업 등 신설 사업본부로 인력을 재편해 온전한 정의로운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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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흩어진 발전공기업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공공 선도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통합 과정의 취업규칙과 인사제도 등 향후 룰 세팅 과정에서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현장의 뜻을 하나로 모아줄 것을 당부하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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