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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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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CSC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 참석]
전역연맹은 3/18(수) 11:00, 한국전력공사 2층 비전홀에서 진행된 한전CSC노동조합 제18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대회에 앞서 연맹 박종섭 정치위원장의 정치 기본권 강의가 있었으며, 정치 참여 권리와 노동조합의 역할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종사자의 정치활동 범위와 유의사항 그리고 조합원의 권리 행사와 책임 있는 참여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전CSC노동조합 이영환 위원장의 대회사로 시작됐습니다
이영환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공동의 이익을 우선하여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의 격려사가 진행됐습니다
최철호 위원장은 최근 제도 변화로 정부 중심의 일방적 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 구조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자회사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에 대해 모회사의 책임과 교섭 참여가 확대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근로시간 단축, 정년 연장 등 노동조건 개선의 흐름 속에서 전력산업 노동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연맹이 함께 준비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한국노총과 산하 조직과 한전CSC 관계자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콜센터 노동자들은 그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해온 대표적인 취약 노동자였다며 한전CSC 노동자들이 자회사 전환 이후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노동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국노총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윤종해 의장은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대화와 교섭 중심의 노동관계가 정착되길 기대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은선심 부의장은 한전CSC 노동자들은 24시간 상담업무를 수행하며 현장을 지켜온 핵심 인력이며 이렇게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분들을 위해 서울지역본부는 앞으로도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전력노조 조창연 위원장은 현장을 지키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노동조합의 큰 힘이 되기에 전력연맹과 함께 연대해 노동자 권익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전CSC 박상서 사장은 AI 기술 발전 속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동을 전달하는 역할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노사가 함께 협력해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고용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력연맹은 앞으로도 한전CSC노동조합과 함께 노동조건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연대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