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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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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FMS노동조합 제4차 정기대의원대회 참석]
한전FMS노동조합 제4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전력연맹이 참석했습니다
2/23(월) 정기대의원대회 전날에는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이 '전력연맹 2025 활동 소개'라는 주제로 사전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연맹의 신규 회원조합 가입 확대와 기자회견 정책토론회 교육활동 순회간담회 등 현장 중심 사업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지방선거 등 주요 선거 시기에 정책협약과 공약 요구를 통해 노동의 목소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지역 단위 노동활동에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기후 시민 노동의 새로운 연대인 공공재생에너지포럼 출범과 전력산업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회적 여론 형성 노력을 소개했고, 노조법 2조 3조 개정과 공무직위원회법 통과 이후 현장에 변화가 예상되는만큼 제도 변화가 실질적 처우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전FMS와 함께 준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음날 24일(화)에는 정기대의원대회 본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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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한전FMS노조 강태환 조직실장, 정덕 사무처장, 최철호 위원장, 이지아 여성국장
한전FMS노동조합 남진국 위원장은 조합원이 24시간 멈추지 않는 전력공급의 기반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며 현장을 지켜온 조합원들의 헌신과 대의원대회를 위해 묵묵히 힘써준 집행부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대회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남진국 위원장은 평균 낙찰률 94퍼센트 구조와 실질급여 인상 정체 등 어려운 현실을 언급하며 부당한 침묵을 깨고 변화의 시작을 함께 걸어나가기를 언급하며, 노조법 2ㆍ3조 개정과 공무직위원회법 출범을 계기로 공공기관 자회사의 대표성을 바탕으로 정당한 권리 확보와 처우개선 과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은 공공기관 운영 관련 제도 개선 움직임을 언급하며 향후 임금과 예산 조직 운영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참여 폭이 넓어질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발전사 통합과 송전망 확충, 에너지 전환 정책 등 전력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 속에서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연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특히 공무직위원회법 통과 이후 제도 변화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노조와 연맹이 함께 기준을 만들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한전FMS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끝으로 조합원들의 단결과 참여가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연맹이 앞장서 연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 윤종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가 되어야 기업과 지역사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 차원의 실천과 연대를 당부했고 한전FMS노동조합이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고 지역 노동운동의 든든한 주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FMS 최병운 사장은 창립 7주년을 앞두고 회사가 안정과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온 조합원들과 노동조합의 역할 덕분이라고 밝히며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축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의원대회가 조직의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사 역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합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노사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말을 끝으로 축사를 마쳤습니다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박해철 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 의원은 공공기관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말하였습니다
공무직위원회법 통과를 통해 공공부문 공무직과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와 고용 문제를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하며 이 제도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과정에서 한전FMS노동조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두 의원은 앞으로도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한전FMS노동조합의 단결과 발전을 응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전FMS노동조합과 전력연맹이 함께 노동의 가치와 공공성을 지켜 나가기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