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맹 회원조합 순회간담회(한국전력거래소-우리노조·한전MCS노조·한전MCS발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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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회원조합 순회간담회(한국전력거래소-우리노조·한전MCS노조·한전MCS발전노조)]
전력연맹은 하반기 회원조합 순회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연맹과 각 회원조합이 주요 현안과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단결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우리노조 류형우 위원장
▲한전MCS노조 이성재위원장(우)과 집행간부
▲ 회원조합 현안을 설명 중인 한전MCS발전노조 신동진위원장(좌)
간담회는 2025년 10월 30일(목), 한국전력거래소-우리노조를 시작으로, 올 8월 새롭게 연맹에 가입한 한전MCS노조·한전MCS발전노조 집행부를 만나 각 조직의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은 연맹의 2025년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며 “2025년은 윤석열 퇴진투쟁과 제21대 대선 대응, 전력산업 분야 특별법 제정, 노조법 2·3조 개정, 공운위 개편, 발전산업 노정협의체 운영에 이르기까지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이 모든 과정에는 회원조합 동지들의 헌신과 참여가 없이 이뤄질 수 없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연맹은 앞으로도 회원조합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 전력산업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