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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공무직 TF 4차회의 개최]
10/16(목) 14:00 전력연맹은 공무직 노동환경 개선 T/F 4차 회의를 한전FMS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전FMS노동조합, 한전CSC노동조합의 공무직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한전MCS노동조합도 참관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제출된 노무법률 질의서 수정 사항 중심으로, 자회사별 직무 특성과 위험요소를 고려한 시중노임단가 적용의 타당성과 자격요건, 숙련도, 근무환경 등의 차이를 반영할 수 있는 기준 마련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FMS와 CSC 조합의 사례를 비교하며 직무별 임금 수준의 합리성과 법적 근거를 점검했습니다
이어 정규직 전환 자회사 근로자의 처우개선과 노사 상생을 위한 '공동협의체' 발족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TF는 향후 연맹 주도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자회사 근로환경, 복지, 게약 구조 등 전반적인 제도개선 과제를 다룰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부 및 상급단체에 대한 정책 건의 방향도 정리했습니다
전력연맹 공무직 TF는 이번 논의 결과를 토대로 12/4(목) 제5차 보고회를 예정중이며, 법률질의서 보완 결과와 공동협의체 구성 계획을 최종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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