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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윤석열 정권 규탄 범국민대회 참석]
전력연맹은 3월 8일(토) 15:30, 안국역 앞에서 열린 여5당 공동 범국민대회와 17:00 진행된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제14차 범시민대행진에 참석해 정부의 현 상황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특히 법원이 내란죄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결정한 데 이어, 대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지시한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민주주의와 정의를 명백하고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이 처사에 대해 투쟁을 통하여 강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연맹의 많은 회원조합들도 함께해 윤석열 즉각 퇴진, 정의 실현, 노동자 권리 보장, 성평등 실현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강력한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이날 범시민대회는 수만 명의 시민과 노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퇴진과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결의가 이어졌습니다.
전력연맹은 정권의 폭주로 인해 노동자의 목소리가 결코 묵살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연대 투쟁을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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