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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한전CSC노조 창립 제17주년 기념행사 참석]
전력연맹은 한전CSC노조의 제17주년 창립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한전CSC노조는 1박 2일의 일정으로 워크숍과 함께 창립기념식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12월 17일(화), 한전CSC노조는 장애인 나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이어진 본격적인 제17주년 기념행사는 한전 남서울 본부 9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연맹도 이에 참여하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연맹의 최철호 위원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공무직 분과위원회 구성을 계획 중임을 언급하였으며, 한전CSC노조 조합원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TV 수신료 문제에 대해 KBS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상황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복잡하게 얽힌 상황 속에서 노동조합이 중간에서 희생되지 않도록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하며 조합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전CSC노조의 장애인 봉사활동을 언급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노동조합의 본질적 가치를 더하는 일이라며 한전CSC노조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사를 마쳤습니다.
▲ 한전CSC노동조합 이영환 위원장
한전CSC노조 이영환 위원장은 회원 조합을 위한 연맹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기념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전력연맹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조합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더욱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맹의 비전과 노력이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조합원들에게 연대의 힘을 믿고 함께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한전CSC노조 창립기념식은 조합원들의 단합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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