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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범국민 촛불 행진]
지난 12.4 계엄사태 이후, 전력연맹은 매일 국회 앞에서 촛불을 들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나주, 울산 등 먼 길을 달려온 조합원들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조합원들이 하나로 뭉쳐 연대해주고 계십니다. 조합원들의 뜨거운 참여와 헌신 덕분에 우리의 목소리는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하며, 정당한 국민의 목소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우리 전력연맹은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국회의사당역에서 전력연맹 깃발 아래로 모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번 주 토요일 집회에도 모든 조합원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연대와 단결된 목소리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
1) '시민촛불' 윤석열 즉각 퇴진 촉구 행동
일시 : 매주 월~금, 18:00 (집결시간 : 17:00)
장소 :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인근
2) '국민촛불대행진' 윤석열 즉각 퇴진 촉구 대규모 집회
일시 : 24.12.14.(토), 15:00 (집결시간 : 14:00)
장소 : 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인근
12월 둘째 주 '시민촛불'에 함께 해주신 모습들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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