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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및 제도개악 저지 천막투쟁 현장 격려방문>
- 일시 : 2023년 7월 3일 오후 3시
- 장소 : 세종특별자치시 최저임금위원회 앞
7월 3일 오후 3시, 최철호 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간부 동지들은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 한국노총 천막투쟁 현장을 방문하고 격려의 인사와 함께 투쟁 승리를 위해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재 최저임금위원회는 노동자 위원인 금속노련 김준영 사무처장의 구속과 정부의 강제해촉으로 노·사 동수원칙이 깨진 채 (근로자 위원 8명, 사용자 위원 9명) 자율성과 공정성을 보장 받지 못하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노총은 최저임금 인상 및 제도개악 저지를 위해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했으며, 26일부터 시작된 천막투쟁은 오늘로 8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