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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한전KDN 지분 매각 저지 투쟁 출정식 연대투쟁]
전력연맹은 11월 22일(수) 오후 6시부터 한전KDN 사옥(나주)에서 진행된 한전KDN노동조합의 '한전KDN 지분 매각 저지와 민영화 반대' 투쟁에 함께했습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한전KDN 조합원들은 '공공성을 훼손하는 지분 매각 반대한다' 등의 투쟁 구호를 외치며 한전 자구안 발표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투쟁가를 부르고 있는 한전KDN노동조합 조합원 동지들
▲투쟁 구호를 외치고 있는 박종섭 한전KDN노조 위원장, 박영준 전력연맹 조직확대본부장, 이영환 한전CSC노조 위원장(오른쪽부터)
박종섭 위원장은 출정사에서 우리는 저항을 통해 싸워 이기는 민족임을 강조하며, "우리 조합원 동지들의 안정된 노동환경을 지키기 위해 민영화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전력연맹 박영준 조직확대본부장은 연대사에서 전력산업 공공성 사수와 한전KDN 지분 매각 저지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박종섭 위원장의 노고를 조합원들에게 전하며, "전력연맹이 정부의 민영화 저지를 위해 투쟁의 선봉에 서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한전KDN #지분매각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