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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력연맹 조합간부 역량강화 교육’ 개최]
제1회 전력연맹 조합간부 역량강화 교육 ‘지속가능한 전력산업의 이해’ 가 연맹 8개 회원조합 간부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24.1.31.-2.2.까지 2박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최철호 전력연맹 위원장은 위원장 특강에서 전력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전력산업의 공공성을 사수하기 위해 단결과 투쟁으로 점철된 우리의 과거사를 전하며, 전력연맹의 이름으로 다시 재통합 된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사명을 안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1회 역량강화 교육은 전력연맹이 전력산업 주요 현안에 대해 회원조합 간부들과 함께 알고 이해하며, 전력 가족이라는 동지애와 유대감을 쌓고자 기획한 것으로 모회사인 한국전력 주관으로 시행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이에 공공, 전력산업, 노동, 기후환경, 인문학 부문 전문가 분들의 현안 관련 강의가 이뤄졌고, 연맹 위원장 특강, 단결화합의 밤, 문화 소통행사를 통해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기후정책가 김병권 소장 ‘기후위기와 정의로운 전환‘
전력연맹 회원조합 위원장 대표로 참석한 한전KPS노동조합 김종일 위원장은 교육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전력연맹이기에 우리가 한자리에 모일수 있었다. 전력연맹이 명실상부한 전력 산업을 대표하는 노동조합 연맹체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한가족! 원팀이라는 단결됨이 중요하다. 그런점에서 이번 제1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있을 연맹교육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전력연맹은 매년 2회 상하반기 연맹교육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회원조합 동지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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