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전력연맹 임금학교 개최]
제1차 연맹 임금학교가 9월 23일(월)부터 24일(화) 이틀간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교육은 제1년차 사업연도 연맹 주요 사업으로서, 교육에 참가한 10개 회원조합 20명의 임금 협상 실무진들은 강의와 사례 토론 등을 진행하며 각 단사별 임금 구조와 체계를 이해하고 총인건비 산출 실무 교육 등을 통해 교섭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일차 교육은 최철호 위원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공공기관 임금제도 개선과제' 를 주제로 남태섭 사무처장의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 전력연맹 남태섭 사무처장
2교시에는 최근 국회 법안 발의와 토론회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정년연장'을 주제로 L-ESG평가연구원 김성희 원장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 L-ESG평가연구원 김성희 원장
3교시부터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사전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각 회원조합별 임금 구성 체계와 현안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전력노조 김영식 기획실장(우), 한전원자력연료노조 윤주엽 부위원장(좌)
2일차 오전 교육에는 공공기관 노동조합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인건비 관리체계의 이해'라는 주제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문창오 소장의 총인건비 템플릿 실무 적용 사례 교육과 자회사 노동조합을 대상으로 노무법인 로고스 김강민 노무사의 임금교섭 실무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문창오 소장
▲ 한전FMS노조와 한전CSC노조 임금협상 실무 담당자 대상 교육(로고스 김강민 노무사)
오후에는 노무법인 로고스 최두만 대표의 교육을 통해 최신 임금과 단협의 주요 이슈 및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을 마지막으로 1박2일간 진행된 교육을 모두 마쳤습니다.
▲ 노무법인 로고스 최두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