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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네트워크' 출범식 참석]
전력연맹은 2024년 2월 29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문앞에서 개최된 '주4일제 총선공약 채택촉구 노동ㆍ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 연맹은 주4일제 입법과 및 장시간노동 근절대책 도입을 목표로 한 한국노총 산별 및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주4일제 네트워크'에 연대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문앞에서 열린 '주4일제 네트워크'의 공동기자회견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전력연맹 노유근 정책실장 (우측에서 두번째)
각 단체 대표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노동시간 단축 및 일과 삶 균형·성평등·기후위기 및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주4일제 법제도화’ ▲OECD 평균 1,700시간 노동시간 미만 단축 목표설정과 시범사업 ▲‘국가노동시간위원회’ 설립·운영 및 노동시간 단축 이행점검 및 조사 ▲장시간 노동 근절을 위한 ‘노동시간 체제’ 전환 이 4가지 요구안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어 10시30분부터 ‘주4일제 네트워크 출범식’이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출범식에서는 장시간 노동 OECD 비교, 국가별 주4일제 유형, 국내 세브란스병원 도입 현황 등에 관한 발표가 있었고, 주4일 네트워크의 24년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출범식에서 결의를 다지는 '주4일제 네트워크' 구성원들
향후 우리 전력연맹은 '주4일제 네트워크' 활동에 적극연대하여 전력노동자의 일과 삶의 균형, 정의로운 전환을 통한 노동시간 체제 변화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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