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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전력노조 제주연수원 개소식 참석]
6/10(화) 16:00, 전력연맹은 전국전력노동조합(이하 전력노조)의 제주연수원 오픈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전력연맹과 더불어 연맹의 각 회원조합 위원장들과 조합간부 그리고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더불어 민주당 김주영, 박홍배 국회의원,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 오영훈 제주도지사외에도 정·관·노·사 각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날 오픈식에서 최철호 위원장은 전력노조의 위원장으로써 제주연수원 오픈에 힘써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고, 전력연수원 웨이브 제주는 조합의 자긍심이자 후배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 공간에서 나눌 수많은 이야기와 토론이 전력노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전력노조의 땀으로 이룬 결실에 대한 축하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조합원의 협력으로 만들어낸 노조 역사상 최초의 시설인 제주 웨이브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감격의 말을 전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 아무도 생각치 못한 연수원 설립이라는 전력노조의 결단과 실행에 박수를 보낸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국회의원, 웨이브 제주 개원을 계기로 웨이브 제주가 매개가 돼서 전력 가족의 공동체 의식이 더욱 돈독해지고, 노사 간 상생과 연대의 가치가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보내준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협력을 약속한 오영훈 제주도지사까지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개소식을 끝마쳤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웨이브 제주’는 전력노조가 수십 년간의 재정자립 노력 끝에 조합원 복지와 노동교육을 위해 마련한 전국 최초의 산별노조 연수시설로, 조합원들의 휴식과 연대, 학습의 중심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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