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연맹 위원장 간담회 - 한전CSC노동조합 중앙위원회 개최]
393
24.07.22
393
24.07.22
본문
[전력연맹 위원장 간담회 - 한전CSC노동조합 중앙위원회 개최]
24년 7월 22일(월) 13:00, 한전남서울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전력연맹 위원장 간담회와 한전CSC노동조합 중앙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한전CSC노동조합 간부들과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
간담회에 앞서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장과 한전CSC노동조합 이영환 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최철호 위원장은 한전CSC노동조합과 전력연맹의 목표는 전력 산업의 발전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갖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의 갈등을 극복하고 일선에서 노동조합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연맹 활동에서 현재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자주 소통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
▲전력연맹 최철호 위원
이어 한전CSC노동조합 이영환 위원장은 한전과의 계약에서 불리한 조항들이 수정된 사례를 언급하며, 과거부터 현장에서 연맹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연맹 활동을 통해 불이익을 해소하고 교육 기회를 늘려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하며, 전력연맹 내에서 조직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한전CSC노동조합 이영환 위원장
이날 간담회에서는 TV 수신료 분리 논란과 한전CSC 직원들의 복지에 관하여 2시간여 동안 많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최철호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노동자들의 절박함을 배려하는 현실이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깝다, 노동조합이 적극적으로 이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런 논의 자체가 좋은 시도라며 집행부 위원들에게 더 힘을 내달라고 응원하는 메세지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최철호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노동자들의 절박함을 배려하는 현실이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깝다, 노동조합이 적극적으로 이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런 논의 자체가 좋은 시도라며 집행부 위원들에게 더 힘을 내달라고 응원하는 메세지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