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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공노동자-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선대위 간담회 및 지지선언]
한국노총 공공노동자(전력연맹, 공공노련, 금융노조, 공공연맹)들과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 선거대책위원회(박해철 의원, 노동존중선대위 공공기관운영민주화·공공성강화 실천단 단장)와의 정책간담회와 지지선언이 5월 26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력연맹 남태섭 사무처장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한국전력 재무구조 개선, ▲공공재생에너지 기본법 제정으로 재생에너지 공공성 강화,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공기업 기능 전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특별법 제정으로 정의로운 전환 실현, ▲발전정비산업 공공성 확보를 통한 안정적 전력 공급, ▲원자력을 활용한 합리적인 에너지믹스 추진, ▲공공기관 관리정책 전면 개편을 통한 공공성 강화 및 민생경제 기여 등 7개의 정책 제안을 했습니다.
이어진 지지선언에서 ▲공공성 강화와 공공기관 운영 민주화를 위한 공공기관 대개혁,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 및 일자리 확대, 공무직 및 비정규직 노동환경 개선, ▲민주적 노정관계 구축과 노정교섭 정례화,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 등을 요구하며 이재명 후보가 공공의 가치를 중심으로 공공부문 민주화와 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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