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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윤석열 대통령 사퇴촉구ㆍ 탄핵 추진 비상시국대회 참석]
12월 4일(수) 12:00,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기자회견에 동참하며 민주주의와 노동권 회복을 위해 나섰습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식이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고 있으며,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최근의 계엄령 선포와 그에 따른 혼란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책임을 물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성명서는 현 정부의 정책 전환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또한, 향후 지속적인 집회와 토론회를 통해 국민 여론을 모아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현 정부에 대한 국민적 불만과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전FMS노동조합, 한전CSC노동조합,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의 위원장들과 조합원들이 함께 연대하였습니다.
전력연맹은 이를 통해 현 정부의 노동 정책 전환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연맹의 단결된 힘이 얼마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증명하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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